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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

여행작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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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지 않으면 여행의 의미를 알 수 없다. 진짜 여행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그리고 죽기 전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는 ‘여행작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특집을 마련했다.

떠나보지 않으면 여행의 의미를 알 수 없다. 진짜 여행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그리고 죽기 전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는 ‘여행작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특집을 마련했다.(→ 바로가기)

‘사람여행자’ 오소희는 볼리비아 남부사막을 추천했다. 그녀에게 여행이란 신비로운 문, 열 때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오소희는 남미 여행을 다녀와서 쓴 두권의 책 『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안아라, 내일은 없는 것처럼』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의외로 세상에는 베풀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서,
 우리는 여행할 때마다 가져온 것보다
 더 많은 것들로 가방을 채워 돌아가곤 한다.
 남미에서도 아마 그럴 것이다.”
최근 『스피릿 로드』를 출간한 탁재형 PD는 라오스 남부의 참파삭과 씨판돈을 추천했다. 그는 언제나 여행을 꿈꾼다. 늘 취재 때문에 해외를 떠돌지만, 사실 그것은 출장이지 여행은 아니었다. 씨판돈은 4천개의 섬이라는 뜻의 라오어이다. 메콩강을 따라 책을 읽고 맥주를 한잔 걸쳐도 좋다. 이곳을 제대로 즐기려면 호텔보다는 방갈로에 묵어야 하는데 해먹에 파묻혀 강으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면 ‘아, 이런 게 사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단다.

여행 중독자 변종모는 그루지야를 추천했다. 그에게 여행은 판타지나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일상의 또 다른 일상이다. 그의 책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에서 “자꾸만 길을 나서게 된 건 낯선 당신들 때문이었다. 처음 보는 당신들은 끝내 그 좁은 옆자리를 나에게 내어주었다. 밥은 먹었느냐는 당신들의 따뜻한 말에 나는 비로소 두고 온 곳의 소중한 사람들을 뜨겁게 떠올렸다. 나의 공허가 무엇인지 나의 빈 곳이 어디인지, 내가 알지 못하는 당신들이 알게 해주었다. 그래서 다행이었고 그래서 문제였다.”라고 고백한다.


제주도 사려니 숲길

여행작가 겸 소설가인 최상희는 제주도의 사려니 숲을 추천했다. 지인들이 제주도에 오면 주저 없이 두 엄지손가락을 들어 추천하는 곳이다. 이름마저 범상치 않은 사려니 숲. 제주 방언으로 ‘신령스러운 숲’이라는 뜻의 이곳은 양치식물과 이끼가 가득 깔린 울창한 숲 사이로 화산 송이가 카펫처럼 깔려 있는 환상적인 숲이다. 이곳을 걷다 보면 세상으로부터 받았던 상처와 온갖 스트레스가 저만치 물러날 것이다.

여행은 삶의 작은 우산이라고 말하는 유은영 작가는 경상북도 의성을 추천했다. 의성은 넓고 풍요로운 마을로 이름난 곳이다. 하지만 여행지로서의 의성은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이 많다. 속이 꽉 찬 여행을 꿈꾼다면 의성으로 떠나야 한다. 고운사 천 년 숲길과 향기로운 사과 와인, 600년 전통의 사촌마을, 마지막으로 3만 평의 작약꽃까지 하루해가 짧기만 한 곳이다.

한편 예스24는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여행지> 특집의 일환으로 매일 오전 9시 100명을 추첨하여 이벤트 대상 도서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나만의 추천 여행지를 남기면 30명을 추첨하여 여행작가들의 추천여행지가 담긴 도서를 증정한다.


여행작가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특집 (바로가기)
      //www.yes24.com/campaign/01_Book/2013/0327Travelers.aspx


여행작가들의 대표작품


오소희 남미 여행 에세이 세트

오소희 저 | 북하우스

세 살배기 JB와 함께 터키로 떠난 첫 번째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아랍, 라오스,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를 다니며, ‘사람 여행’을 하고 있는 오소희 작가의 네 번째 여행서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남미다. 동아프리카를 다녀온 지 2년 만의 장기여행이었다. 2010년 7월 중순부터 2010년 10월 중순까지 약 세 달 동안 남아메리카의 6개국(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을 아들 JB와 함께 여행한 나날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사유가 돋보이는 문장으로 전해진다.





엄마 딸 여행

이지나 저 | 나무수

엄마에게 가장 큰 선물은 딸의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엄마 딸 여행』은 엄마와 딸의 소중한 시간을 멋지고 감동적이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25가지 미션을 제시한다. 엄마와 오붓하게 꽃길 걷기, 남해에서 봄을 맞이하기, 달과 별을 보며 이야기 나누기, 명상하며 자연의 소리 듣기, 눈부신 겨울바다를 함께 보기, 맛있고 달콤하게 휴식하기, 느릿느릿 옛 마을로 떠나기, 경춘선 타고 춘천에서 데이트하기, 새하얗게 눈 덮인 산에 오르기 등 엄마와 딸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25가지 소중한 경험과 함께 소개되는 25곳의 여행지는 두고두고 추억할 엄마 딸의 감동적인 날들로 기억될 것이다.




스피릿 로드

탁재형 저 | 시공사

다큐멘터리 PD이자 오지 여행 PD, 때로는 출연까지 자처하는 탁재형 PD는, 나라 밖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경험은 그 나라의 술을 마셔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해외 취재와 여행 중 탁재형 PD가 맛본 수많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강렬함을 선사했던 어떤 술의 맛과 향기, 그리고 술에 얽힌 때론 황당하고 때론 진중한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술을 향한 그의 ‘진정성’까지 느껴질 정도다. 인기 팟캐스트인 ‘나는 딴따라다’와 ‘탁 피디의 여행수다’를 통해 솔직한 입담과 위트를 자랑했던 한 애주가가 풀어내는 술과 여행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변종모 저, 사진 | 허밍버드

지독한 여행 중독자의 기록을 담아낸 에세이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의 작가 변종모. 이것이 그가 말하는 여행의 이유다. 모든 길 위에는 항상 사람이 있었고, 그래서 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꺼내고 싶었던 이야기. 지난 10여 년간 그는 인도,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그루지야 등 이 지구에 존재하는 수많은 길을 걸었다. 그리고 이제,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 함께한 그날의 기억 속으로 걸음을 옮긴다.





북유럽처럼

김나율 저/이임경 사진 | 네시간

디자이너이며 보통의 여행자인 두 저자가 핀란드 헬싱키, 스웨덴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세 도시로 북유럽 여행을 떠났다. 여정에 얽힌 유쾌한 이야기, 먹고 즐기고 쉬기에 유익한 정보 등 여행지로서의 북유럽을 담으며 그들의 공간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필두로 독특한 문화와 날씨, 물가 등 다양한 관심 키워드를 다룬다. 보통의 일상을 잠시 멈추고 적당히 놀며 쉬며 접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사는 방식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북유럽 스타일의 감성으로 삶을 덜어내고 더한다.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최상희 저 | 북노마드

제주도 여행을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춰봤을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의 개정판이 북노마드에서 나왔다. 『사계절, 전라도』에서 입증된 탁월한 이야기꾼 작가 최상희의 재미만점 에세이에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업그레이드된 지도와 교통 정보, 가장 핫한 맛집과 숙소 정보까지 새 옷으로 말끔히 갈아입었다. 제주도에서 살며, 여행하며 보낸 700일의 시간 동안 저자가 보고 듣고 느낀 제주의 숨은 비경을 합법적으로 훔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주말여행 컨설팅북

이민학,유은영 공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여행 코스 짜는 게 어렵고 귀찮은 당신을 위한 책! 『주말여행 컨설팅북』은 주말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당일ㆍ1박 2일ㆍ2박 3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주는 주말여행 코스 모음집이다. 이 책에서의 코스가 다른 여행서와 다른 점은 기존의 책들이 코스에 명소만 언급하여 식사할 지점과 숙박지 등을 다시 알아봐야 했던 번거로움을 완벽히 해결했다는 것에 있다. 이 책의 작가들은 코스마다 아침, 점심, 저녁을 해결할 맛집과 숙박지를 구간별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코스로 직접 짜 넣어주었다. 또한, 여행 작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다양한 여행 팁도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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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최경진

지구에 춤을 추러 온 화성인입니다. 여행과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책을 사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잘 읽지는 못하고 쌓아만 둡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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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위기를 기회로

총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대한민국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팽배하다. 우리보다 먼저 인구 문제를 겪은 일본 사례를 보면, 나름의 해법이 존재한다.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일자리, 교육, 문화, 교통을 고민해본다. 즐거운 노년은, 사회 차원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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