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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이제 벽지는 그만!
뉴요커가 제안하는 벽 꾸미기 방법
어느 집이든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벽’이다. 벽에 어떤 액자를 거느냐에 따라, 어떤 색을 주로 사용했느냐에 따라 그 집의 느낌은 전혀 달라진다. 지금 자신의 집을 둘러보자. 벽에는 벽지 혹은 시트지로만 장식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여기 뉴요커가 제안하는 벽 꾸미기 방법에 주목하자.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저렴하지만 개성을 살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벽 꾸미기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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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과 안티오크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뉴욕에서 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교사로서 수많은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며 인테리어가 사람들의 정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다. 그 후 디자인 미디어 회사 ‘아파트 테라피’를 만들어 고객 스스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 팁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디자인 노하우를 제공해주는 데 힘썼다. 또한 집을 직접 개조한 고객들의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아파트 테라피 웹사이트를 개설해, 한 달에 100만 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즈》《월스트리트 저널》《도미노 매거진》《뉴스위크》 등에 소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좋은 집이란 크고 넓은 집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는 집이라는 모토 아래 24.6㎡(약 7.4평) 아파트를 직접 개조해 아내, 그리고 딸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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