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매우 예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끼리 잘 지내는 법
남극의 겨울 밤 아래 불 켜진 이글루를 통해서 저자가 비유를 합니다. 이글루가 있다면 안에서 추위나 바람도 피하고 따뜻하게 몸도 녹일 수 있고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그 공간 자체가 있으니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으로 나가서 바깥을 탐험해볼 용기도 낼 수 있는 거잖아요. (2023.07.27)
등록일: 2023.07.27
[책읽아웃] 카카오, 바나나, 차, 설탕, 팜유… 입에는 단데 내용이 쓰네요
대량 생산을 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착취 구조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흩어져 살면서 노동시간 줄이고 자급자족을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다양하게 먹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2024.01.11)
등록일: 2024.01.11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18. 09. 27)
왼손은 마음이 아파 나는 이름이 있었다 이게 다예요 책읽아웃 등록일: 2018.09.27
[책읽아웃] 그날은 우리 집이 망한 날이었다 (G. 마민지 감독)
이야기의 바탕이 된 영화 <버블 패밀리>의 감독이자 책의 저자인 마민지가 'K-장녀'의 시선으로 30년에 걸쳐 가족이 겪어온 부동산 흥망성쇠를 풀어낸다.
등록일: 2023.10.05
[책읽아웃] “좋은 글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다르게 해주는 것” (G. 위근우 작가)
“어떤 글도 그 자체로 완결될 수 없다는 것, 글의 가치는 더 나은 논의를 위한 기여에 있다는 믿음은 내 글쓰기의 가장 큰 전제다”라고 말씀하시는, 책 『이토록 귀찮은 글쓰기』를 쓰신 위근우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1.18)
등록일: 2024.01.18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 삼천포책방입니다. (2020. 08. 06)
책읽아웃 스토너 초판본 비가 올까 봐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등록일: 2020.08.06
[김하나의 측면돌파] 책은 남의 책이 최고예요 (G. 정세랑 작가)
오늘 모신 분은요. ‘공그르기를 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분입니다. 공그르기는 바느질법의 한 가지라고 하는데요. 이 분은 온갖 것들을 이어보고 싶으시대요. 정세랑 소설가님 모셨습니다. (2018. 01.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