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의 옹기종기] 자꾸 헌시를 쓰라고 강요했어요 (G. 유희경, 이상협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두 번째 공개방송, 저희는 지금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온다빌레’에 있고요. 제 곁에는 두 분의 시인이 나와계십니다.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웃음)’ 최근에 시집을 출간한 유희경 시인, 이상협 시인을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2018. 06. 21)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 유희경 시인 이상협 시인 등록일: 2018.06.21
이 책은 공감 중에서 잘못된 방향의 비뚤어진 선택적 과잉 공감이 문제가 되어서 생겨나는 혐오와 역사적 폭력을 다양한 맥락으로 살펴보는데요. 저는 특히 ‘내가 동의할 수 없는 선택이나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딱히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2022.04.07)
채널예스 예스24 책읽아웃 공감 혐오 악기연습하기싫을때읽는책 카페에서공부하는할머니 헤이트(Hate) 헤이트 등록일: 2022.04.07
[책읽아웃] ‘책태기’ 극복 프로젝트! 이 책이면 가능해요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2.05.12)
채널예스 예스24 책읽아웃 아프기만한어른이되기싫어서 땅콩일기 내어머니이야기 어떤책임 등록일: 2022.05.12
[책읽아웃] 식물에게도 권리가 있으니까요 (G. 허태임 식물분류학자)
똑같이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잖아요. 한 종이고. 그래서 저는 만난 식물을 앞에 두고서는 "나는 호모사피엔스, 그리고 허태임이라는 개체"라고 인사해요. (2022.11.03)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1.09.23)
채널예스 예스24 책읽아웃 놀림에대처하는슬기로운방법 팔꿈치를주세요 마음도번역이되나요두번째 어떤책임 등록일: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