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삐져나오는 '어설픔'에 대한 기록, 『허술하면 좀 어때』
나는 왜 이렇게 어설픈가? 이 책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속절없이 튀어나오고야 마는 '어설픔'에 대해 오래도록 고민하고, 끝내 그런 빈틈을 긍정해보기로 한 저자의 매콤하고 귀여운 분투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2023.08.11)
등록일: 2023.08.11
여성 노동자를 위한 함바집, '함바데리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 책 속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는 단정하게 잘 지어진 성공담이라기보다 일이 좋았다가 싫었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에 바뀌지만, 결국 일에서 성과를 내고 보람을 얻는 것이 기쁨인 그냥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 이야기이다. (2023.08.10)
등록일: 2023.08.10
교사 부부가 알려 주는 초등 입학 준비 100일 프로젝트
다른 집 아이들은 영어 조기 교육까지 받는다던데, 우리 아이는 이대로 괜찮을까? 자녀보다 부모에게 더 많이 생기는 궁금증과 불안, 『초등학교 입학준비 100일+』 로 하루에 하나씩 지워가 본다. (2023.08.09)
등록일: 2023.08.09
또 다른 시작 '이별'을 가르쳐 주는 동화, 『처음 만나는 이별』
피할 수 없는 삶의 과정 앞에 슬픔을 표현하는 법,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법, 소중한 것을 기억하고 일상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이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된다. (2023.08.04)
등록일: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