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사회가 막을 내린 70년대부터 세계화와 더불어 경제의 네트워크화가 진행되면서 인류 사회는 ‘연결의 세계’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2020. 08. 20)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최배근 초연결 시대 공감형 인간 등록일: 2020.08.20
원고를 쓰기 시작할 때는 가제로 ‘서른, 여행을 선물하다’를 생각했어요. 저의 여행이 딱 이랬거든요. 그런데 출판사에서 몇 가지 제목안을 제안해주셨는데, 그중에 ‘So you can’이 있었어요. 듣는 순간, 아 좋다! 는 생각이 들었죠. (2020. 08. 19)
So You Can 쏘유캔 권도영 롱보드 등록일: 2020.08.19
소설 속 인물들의 통증을 마주보면서 이 시대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인식하고, 섬세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 08. 19)
눈물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문서정 현실적 섬세한 위로 등록일: 2020.08.19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이름 없이 죽어간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한 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0. 08. 19)
아리랑 박건웅 조선 독립혁명가 김산 역사 만화가 등록일: 2020.08.19
육아책을 냈다고 했더니, 친구가 '성찰이 가능한 육아라니 대단하다'라고 말해 줬어요. '성찰'이라는 표현은 좀 과분하지만 최소한 육아에 매몰되지 않고 한 발 떨어져서 생각하려 노력해 왔어요. 그래서 책을 써보라는 제안을 받아들 일 수 있었습니다.(2020. 08. 18)
따님에 대처하는 유능한 아빠양성 김정용 축구 기자 육아책 등록일: 2020.08.18
예민한 사람들은 남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고, 느끼지 못하는 걸 느껴요. 슈퍼맨이죠.(웃음) 그래서 힘든 거거든요. 하지만 예민함은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고, 잘 관리해서 좋은 쪽에 사용하면 굉장한 성장을 할 수도 있어요.(2020. 08. 18)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전홍진 예민함 우울증 등록일: 2020.08.18
예술은 따라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아야 할 활동이며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 놀이에 동참하기를 희망합니다. (2020.08.14)
나무는 흔들릴 때마다 자란다 박현주 창작의 씨앗 예술 등록일: 2020.08.14
백영옥 “‘외상 후 성장’이라는 말을 더 믿고 싶어요”
불행 속에 자신을 던져 놓지 않겠다는 다짐이나 사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좋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썩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야 어른 같아요.(2020. 08. 13)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백영옥 후속작 등록일: 2020.08.13
소비 트렌드 분석은 단순히 시장과 소비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 등 좀 더 거시적이고 근원적인 변화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숲을 먼저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2020.08.13)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 이준영 넥스트 노멀 시대 새로운 시작 등록일: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