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일기] 슈퍼스타 앤디 워홀이 글로 그려 낸 특별한 초상화!
『앤디 워홀 일기』는 스타보다는 인간 앤디 워홀의 삶을 세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 일기는 팝 아트의 기록이자, 당시 뉴욕에서 예술과 대중문화와 사회를 주도했던 사람들 모두의 일기이기도 하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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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트의 선구자로 현대 예술에 누구보다 많은 영향을 남긴 앤디 워홀의 수년간을 기록한 『앤디 워홀 일기』가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앤디 워홀은 매일 아침 9시 30분, 자신의 조수인 팻 해켓에게 전날의 일과를 전화로 불러 주었고, 팻 해캣은 택시비와 식대를 포함한 시시콜콜한 내용을 꼼꼼히 받아 적었다. 이런 작업은 1976년 11월 24일 수요일부터 워홀이 병원에 실려 가기 직전인 1987년 2월 17일 화요일(2월 22일 일요일 사망)까지 계속되었다. 팻 해캣은 2만 장의 일기 가운데 그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일기만 골라 책을 엮었다.



앤디 워홀 일기
앤디 워홀 일기
앤디 워홀 저 | 팻 해켓 편 | 홍예빈 역
미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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