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수업 전략
온라인 수업? 이제는 블렌디드 수업을 고민해야 할 때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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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을 당장 진행해야 하는 교사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 좋은지, 촬영은 어떤 기기가 좋은지, 편집은 어떤 프로그램이 쉬운지, 저작권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온라인 수업을 위한 기술과 지식을 필요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사는 학생들의 출결을 체크하고 평가하는 데 그치는 ‘관리자’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볼거리로 가득 찬 영상을 만드는 ‘콘텐츠 생산자’도 아니다. 교사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극복하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실천해 온 교육 당사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런 혼란스러운 블렌디드 수업 상황에서도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존재는 자신, 즉 교사라는 것을 인식하고 수업의 본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교사 실재감’ 개념이다.

『온라인 교육,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는 ‘수업과성장연구소’ 신을진 대표와 교육 현장에서 고군부투하고 있는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결과물이다. 이 책이 사상 초유의 사태로 힘겨움을 느끼고 있는 모든 교사들의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온라인 수업,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
온라인 수업,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
신을진 저 | 수업과성장연구소 기획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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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