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포구 사람인데요?] 유튜버 단이 만난 ‘성실하게 버티는 삶들’의 이야기
“한국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희망차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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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포구 사람인데요?”』는 단이 그동안 유튜브를 하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국적과 직업,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소중한 스토리가 이 책에 실려 있다. 동네 할머니, 소설가, 시장 상인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커피 한잔,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단은 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고,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가끔은 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기도 하고, 어느 날엔 깊은 밤까지 술잔을 주고받기도 한다. 그렇게 한국의 ‘틈’에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했고, 그 값진 발견 덕분에 단은 한국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단은 그동안 만나온 인물들의 사진을 찍어왔는데, 책에는 이 사진들도 함께 실려 있다.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
“저 마포구 사람인데요?”
다니엘 브라이트 저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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