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채널예스 5주년 특집] 역대 베스트 커버들!
『월간 채널예스』 1~60호에서 가려 뽑은 베스트 커버들
글ㆍ사진 정다운, 문일완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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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월간 채널예스』의 커버를 장식한 작가 62명은 (최신호 순)김이나, 강화길, 펭수, 권여선, 양준일, 정세랑, 루시드폴, 장류진, 박정민, 은희경, 김연수, 박상영, 정우성, 김창완, 백희나, 마스다 미리, 김하나·오은, 황정은, 박준, 이슬아, 전이수, 손보미, 윤종신, 정재승, 김금희, 김소영, 이승엽, 김진애, 김보통, 김숨, 이적, 조남주, 이병률, 허영만, 윤태호, 김애란, 유시민, 김영하, 공지영, 류시화, 편혜영, 진중권, 이해인, 설민석, 배종옥, 김제동, 장강명, 박웅현, 정유정, 김대식, 이기호, 백영옥, 혜민 스님, 기욤 뮈소, 이외수, 요조, 김훈, 무적핑크, 베르나르 베르베르, 김중혁, 최규석이다. 지금 이 시대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작의 저자를 만나온 『월간 채널예스』. 5년간 해당 월의 매출액 대비 소진 속도를 비교한 결과, 가장 빠른 반응을 보인 표지 모델 BEST 5는 유시민, 혜민 스님, 베르나르 베르베르, 펭수, 이적 순이었다.  



이 표지도 놓치긴 아깝다!


2019년 5월호 | 그림책작가 백희나

‘순탄치 못한 여정에도’ 마음을 지키면서 뚜벅뚜벅 그림책을 만들어온 그의 미소가 아름답다. 책으로 독자를 미소 짓게 하는 사람답다고 할까. 작가님, 앞으로는 부디 꽃길만 걸으세요! (김도훈) 



2018년 11월호 | 화가 전이수 

글과 그림으로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세상에 던져주는 전이수 작가님을 좋아하는 오래된 팬이에요. 언제나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작가님이 좋아요. 이상한 세상을 살아가며 바라보는 날카로운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어요. (임순미) 



2020년 2월호 | 소설가 정세랑

작가를 사랑하는 이들의 ‘덕질’의 결과물인 잡지 『글리프』가 표지에 실린 점이 좋았어요. 본인의 책 위에 『글리프』를 둔 것도요. “이 자리의 주인공은 여러분이에요”라고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표지랄까요. 그리고 소설가 김숨, 소설가 황정은 님 표지도 너무 좋았답니다. (구희진)



월간 채널예스 202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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