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톡 1]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삼국지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800여 년 전, 중국 후한 말기― 나라는 혼란스러웠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다. 홀어머니와사는 가난한 백수 유비는 어느 날 ‘황건적의 난’이라는 사회 이슈와 함께, SNS에 ‘킬건적’으로 해시태그한 사나이들의 사진을 접한다.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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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만나러 나간 자리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 그로 인해 유비는 두 명의 사나이와 인연을 맺으며 황건적 토벌군에 입대한다. 어지러운 나라를 평정하기 위해 의형제가 되어 전쟁터로 향하는 세 남자의 운명,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또 다른 만남이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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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톡 1 무적핑크(변지민) 글/이리 그림/YLAB 기획 | 문학동네
무적핑크의 연출력과 이리의 작화력이 만난 ‘삼국지 컬래버레이션’― 역사 만화에 새로운 장르를 불러일으킬 큰 작품을 만날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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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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