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했던 평범한 날, 요가만 있다면
우리는 늘 앞만 보고 걷느라 상처 난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는 서투른 것 같아요. 울고 있는 나를 다독이는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이 생길 거예요.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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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AM327이 요가를 하며 만난 일상과 생각들을 정성 들여 숙성하고 풀어낸 이야기. 회사 생활 10년 차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마음속 깨달음으로 회사를 뛰쳐나와 버렸으나 고정적인 수입을 포기한 대가로 이리저리 휘청이다 만난 요가. 매트 위에서 매트 밖에서의 생각을 붙잡아 그림으로 그린 것이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의 시작점이었다. 요가를 단순한 운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자 AM327은 거울이 없는 요가원에서 몸을 바라보는 대신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매트 위에 쌓여가는 땀방울과 눈물이 늘어날수록 마음의 중심이 잡혀가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요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따라할수록 준비 자세부터 피콕 자세, 쿨다운까지 자세 하나하나를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언어 구사와 매력적인 컷 툰으로 요가 밖에서의 일상까지 깨알같이 담았다. 특별한 운동이 아닌 내 삶으로 들어온 일상의 요가, 침잠하고 떠오르는 하루의 수면 위 에피소드까지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7문 7답> 코너 최초, 저자가 그림으로 보내온 귀여운 인터뷰 지금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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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327 (김민지)


프리랜서 생활 4년 차. 상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이다. 오랜 직장 생활 중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 회사를 뛰쳐나왔다. 다행히 아직까지 먹고살 만하지만 고정 수입을 포기한 대가로 삶의 잔바람에도 이리저리 휘청인다. 나답게 잘사는 것에 관심이 많아 미숫가루 탄 물처럼 뿌연 마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려고 노력 중이다. 그렇게 마주한 생각을 붙잡아 AM327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기록해나가고 있다. 자주 크게 감탄하고 자주 크게 분노한다. 이런 성정을 가진 나를 잘 보듬어서 귀여운 할머니가 되고 싶다. 오래오래 그림을 그리는 게 꿈이다. 인생이라는 롤러코스터에서 요가라는 안전장치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AM327 저 | 흐름출판
요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따라할수록 준비 자세부터 피콕 자세, 쿨다운까지 자세 하나하나를 알려준다. 내 삶으로 들어온 일상의 요가, 침잠하고 떠오르는 하루의 수면 위 에피소드까지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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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요가 #우울함 #마음 들여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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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