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삶이 맛나] 귀여움을 잃지 않는 너에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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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마음이 너덜너덜해져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며 태연하게 치킨을 뜯거나, 인생의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가도 우울할 땐 디저트를 먹어줘야 한다며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하고, 매일 아침마다 5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추는 열정을 보이면서도 기상과 동시에 퇴근을 꿈꾸는 우리.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이미 스스로를 충분히 사랑하고 아껴주고 있는 그 모습이 퍽 귀엽게만 느껴진다.
『너를 만나 삶이 맛나』 는 이렇게 한 번 보면 별 볼 일 없지만, 두 번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세 번 보면 귀염 터지는 우리의 순간순간을 매력 넘치는 캐릭터 그림과 짧고 재치 있는 글로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여섯 캐릭터 ‘뚱, 삥, 멍, 팡, 띵, 꽁’의 너와 나를 닮아 우리를 담은, 특별하지 않아도 소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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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삶이 맛나한덩이 저 | 봄름
이렇게 한 번 보면 별 볼 일 없지만, 두 번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세 번 보면 귀염 터지는 우리의 순간순간을 매력 넘치는 캐릭터 그림과 짧고 재치 있는 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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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