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사랑하는 ‘연인’들과 본 <그와 그녀의 목요일>
‘연인 초대석’은 연극을 보다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예스24가 지난 201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연인’은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글ㆍ사진 한지인(예스24 공연팀)
2017.08.16
작게
크게

5D3_6060.jpg

 

지난 8월 13일, ‘연인초대석’이 진행되었다. 이번 연인초대석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선정되었다. 윤하정 기자의 진행으로 회원 160여 명과 함께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1부 공연 관람에 이어 2부 행사로 공연에 출연한 배우(윤유선, 조한철, 김수량, 김소정, 박정원, 김주영)와의 만남, 그리고 경품 추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연인 초대석’은 연극을 보다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예스24가 지난 201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연인’은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아홉 번째 공연으로 선정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때로는 친구이자 형제로, 때로는 연인이자 천적으로 지내던 두 남녀가 매주 목요일 어느 한가지의 주제로 토론을 하며 덮어두기만 했던 서로의 의미를 찾아가는, 복잡미묘한 남녀의 심리를 풀어낸 작품이다. 연극과 뮤지컬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인 황재헌이 작,연출을 맡은 이 공연은 오는 8월 2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5D3_6023.jpg

 

5D3_6028.jpg

 

5D3_6047.jpg

 

5D3_6094.jpg

 

5D3_6101.jpg

 

5D3_6198.jpg

 

5D3_6206.jpg

#연인 #그와 그녀의 목요일 #연인 초대석 #연극
1의 댓글
User Avatar

슬기샘

2017.08.25

좋은 공연 즐겁게 보고와서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0
0
Writer Avatar

한지인(예스24 공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