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남아트센터 제야음악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박상현 지휘)와 가수 안치환, 소프라노 한경미, 테너 신동원, 바리톤 박정민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매년 12월 31일 열리는 <성남아트센터 제야음악회>는 성남아트센터의 연말연시 시즌을 대표하는 공연이다.
이번 2016년 제야음악회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과 대중음악 히트송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채워진다. 지휘를 맡은 박상현 지휘자는 성악과 지휘를 모두 전공해 클래식과 팝스, 뮤지컬 장르를 넘나들며 청중의 가슴을 울리는 연주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조수미, 바리톤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첼리스트 장한나, 폴 포츠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박상현의 지휘로 음악을 들려 줄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베토벤 전국 연구, 2013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2014년 모차르트 연주 시리즈, 2015년 클래식음악여행 시리즈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가수 안치환과 소프라노 한경미, 테너 신동원, 바리톤 박정민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제야연주회는 현재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2016년 마지막과 2017년의 처음을 클래식 음악으로 채우는 건 어떨까?
공연 문의 : 성남문화재단 031-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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