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心情에 불저러 버' 라는 시집을 권한다
“인생이란 뭘 좀 몰라야 살 맛 나는 법”이라는 작가의 시들을 어느 날 갑자기 가을을 알아챈 날 읽는다.
글 : 뚜루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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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느 날 수리된다 안현미 저 | 창비
『이별의 재구성』(창비 2009)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어둠속의 불우한 현실을 감싸안으며 시와 삶을 아우르는 진지한 성찰의 세계를 보여준다. 감각적인 언어유희가 도드라지는 가운데 삶과 사람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거름으로 하여 삶의 밀도 있는 체험이 눅진하게 녹아든 시편들이 먹먹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감성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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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웹툰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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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햇살

2014.10.01

그림과 같이 보니 더 흐뭇해지네요..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니..정말 가을같습니다..올해는 시집도 함께..읽어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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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2014.09.30

가을엔 시시한게 좋아 ㅎㅎ 올 가을엔 시집을 읽으며 문학 소녀가 되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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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2014.09.30

시집을 안 읽어 본지가 백년은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예전엔 나름 자주 손이 가던 장르였는데... 가을이니 시집을 다시 꺼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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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