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박히는 그 표현
눈에 밟힌다…. 마음에 콕 박히는 아름다운 표현
글ㆍ사진 홍인혜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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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혜 #루나의 북소리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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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2

2014.03.31

저는 어떤 존재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해준다같은 표현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근사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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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2014.03.31

마음 씀씀이가 참 곱네요~~
마음에 콕~박히는 아름다운 표현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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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별

2014.03.31

우리 말을 살펴 보면 은근 재미지고 정감가는 표현이 많아서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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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혜

일기형식의 카툰, 「루나파크」를 그린 카투니스트이자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이다. 그녀는 1982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교과서 한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인 경험들이 그녀를 카투니스트의 길로 이끌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을 또박또박 기록해나가는 그녀는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카툰을 통해 표현했다. 번진 마스카라조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만큼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을 카툰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루나 파크』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이 있다. 주성치 영화를 즐겨 보고 닮고 싶은 인물은 빨간머리 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