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서울(GPS) 2014’ 2차 라인업 발표
5회째를 맞이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5월 3-4일, 양일간 개최된다. 장르불문 풍성한 라인업과 환경과 관객을 최우선시하는 운영을 통해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를 만들어오고 있다.
글ㆍ사진 예스24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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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오늘 그린플러그드가 공개한 2차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장기하와 얼굴들, 강산에, PIA, 정기고, 문명진, 트랜스픽션, 커피소년, 9와 숫자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주윤하, 로다운30, 갤럭시 익스프레스, 에브리싱글데이, 네미시스, 김지수, 브로큰발렌타인, 줄리아 하트, 황신혜밴드, 타루, 슬로우 쥰, 원펀치, 페이퍼컷 프로젝트, 소울라이츠, mintgray, 어쿠스틱 콜라보, 망소(manceau), 휴먼레이스, 바닐라 어쿠스틱, 자보아일랜드, 우쿨렐레 피크닉, 조문근밴드, 클럽505, 꿈에카메라를가져올걸, 위아더나잇, 페인터스, 파블로프, 마그나폴, 데일리노트, O!gon, 피콕, 총 40팀. 이번 발표는 1, 2차로 공개된 아티스트들의 일자별 라인업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여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국 투어와 앨범 발매 준비 중인 장기하와 얼굴들이 그린플러그드 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한국 청년 록의 아이콘 강산에,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2012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하이라이트 10개 팀’으로 꼽힌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참가한다. PIA와 황신혜밴드, 9와 숫자들, 로다운30 등 개성 있는 록 밴드들의 출연이 돋보인다. 싱글 발매 후 왕성한 활동 중인 정기고 또한 공중파에서 볼 수 없는 밴드 세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의 경쾌한 팝밴드 망소가 그린플러그드가 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초청하는 해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5회째를 맞이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5월 3-4일, 양일간 개최된다. 장르불문 풍성한 라인업과 환경과 관객을 최우선시하는 운영을 통해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를 만들어오고 있다. 지난 13일 처음 판매를 시작한 ‘5주년 프리 티켓’은 티켓 오픈 9분 만에 매진되었다. ‘블라인드 양일권’ 또한 2시간 30분 만에 모두 매진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오는 24일 1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그린플러그드의 3차 라인업은 다음 달 21일 공개된다.


티켓 판매처 : 예스24 (http://ticket.yes24.com)
그린플러그드 홈페이지 : http://GREENPLUGGED.com
그린플러그드 트위터 / 페이스북 : @GREENPLUGGED / Greenplugged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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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GPS #장기하와 얼굴들 #정기고 #문명진 #딕펑스
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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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2014.02.25

와 정말 재밌을 꺼 같습니다. 라인업이 참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들도 보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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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bbb

2014.02.22

2차 라인업도 풍성하네요~ 좋아하는 밴드들이 많아서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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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jinsim

2014.02.21

유명한 밴드가 많아서 관심이 가네요. 단 이틀에 저렇게 많은 밴드를 다 보려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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