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그래, 이런 느낌이었구나”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이 화제가 된 오늘. JYJ 멤버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의 활동 소식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영화 <해무>에 캐스팅되었으며 김준수는 뮤지컬 <디셈버>를 준비 중이다.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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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해무>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 박유천이 프로 골퍼 안신애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10월 23일,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운동을 즐기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나,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를 만난 적이 있지만 교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확대해석을 자제해 달라”며 “박유천과 안신애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박유천은 드라마 <보고싶다>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유천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지만 2010년, 멤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해오고 있다. JYJ는 지난 2010년, JYJ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10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던 쇼케이스 현장에서 박유천은 “무대 뒤에서 멤버들과 이런 얘길 했다. 그래, 이런 느낌이었구나. 기분이 정말 좋다.”며 새로운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 김준수는 “음악을 계속해나가면서 꿋꿋이 나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JYJ는 2010년 10월 1집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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