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의 기준은 무엇인가?
<로또 맞은 여대생>이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분명 19금에 걸맞게 파격적이고 에로틱하다. 그렇다면 그림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와 텍스트로 읽혀지는 글 중에서 어떤 매체가 지양되어야 할 것인가?
글ㆍ사진 뚜루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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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뚜루 #로또 맞은 여대생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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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리

2013.06.30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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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okjh

2013.06.26

이미지와 텍스트라...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네요! 이미지가 시각을 자극하는 반면, 텍스트는 상상력을 자극시키죠. 저도 그레이의 20가지 그림자를 읽다가 너무 성적이어서 중간에 안 읽고 반납했었어요. 어디까지게 제한되어야 할 선인지는 논의 대상일지도 모르지만 청소년이 굳이 보지 말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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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이

2013.06.25

도서관 입장에서도 빠듯한 예산으로 운영해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더군다나 공부를 하러 열람실을 찾는 사람들은 많은데 책을 대출하는 사람들은 그에 비해 너무 적지요. 도서관 차원에서 여러 문화 행사를 만들어 사람들을 방문하게 만들어보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원이 늘어나지 않더라고요. 지하철이나 길가에서 보면 다들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는데, 아쉽습니다. 도서관에 더 자주들 가면 좋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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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