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됐던 충격 실화, 영화 <디아틀로프>
20세기 가장 미스터리 한 미해결 사건 중 하나인 ‘디아틀로프 패스 실종사건’을 다룬 영화 <디아틀로프(The Dyatlov Pass Incident)>가 오는 6월 13일 개봉한다. <다이 하드2> <클리프 행어>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을 통해 액션 및 스릴러 영화를 선보인 레니 할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2013.06.11

영화 <디아틀로프>는 1959년 러시아 우랄 산맥에서 발생한 아홉 명 탐사대의 사망 사건 ‘디아틀로프 패스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실제 사건을 추적하던 중 겪는 기이한 현상들을 담은 공포 스릴러다. 2010년 7월 11일, ‘탐사대의 마지막 밤’이라는 주제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방영될 만큼 많은 의문점을 지닌 ‘디아틀로프 패스 실종사건’은 방송 당시 보는 이들에게 경악을 금치 못할 충격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 러시아 정부 측에서는 “그저 단순한 조난 사고”라고 발표했지만 찢어진 텐트, 방사능이 검출된 대원들의 의복, 불에 탄 전나무 등 여러 가지 정황이 밝혀지면서 탐사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은 끊이지 않았다. 2008년, 탐사대 중 유일한 생존자인 유리 유딘은 정부의 비밀 군사 무기 실험에 의해 대원들이 죽게 됐다는 주장과 함께 재수사를 요청했으나 러시아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 결국 현재까지도 미스터리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 미궁의 사건으로 남겨져 있다. 영화 속에서 50여 년이 지나도 지금껏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의 실체가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이 하드2> <클리프 행어>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을 통해 액션 및 스릴러 영화 감독으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레니 할린 감독은 이번 영화 <디아틀로프>를 통해 관객들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의 연속을 통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다. 레니 할린 감독은 “아무도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모르는 매력적인 미스터리를 발견했다는 것은 흔하지 않는 일이고 나는 단번에 이것이 바로 내가 영화화 해야 할 이야기 라는 것을 알았다”며 연출 계기를 밝혔다.
레니 할린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액션 블록 버스터부터 평단의 호평을 받은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장르를 제작해오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 하드 2>와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액션 스릴러 <클리프 행어>를 연출,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으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후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힘을 합쳐 고전 호러 영화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을 제작해 흥행했다. 한편 레니 할린 감독은 2014년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헤라클레스 3D>의 연출을 맡았다.
SYNOPSIS 1959년, 러시아에 위치한 우랄산맥을 오르던 디아틀로프 원정대 9명이 전원 사망하는 의문의 사고가 발생.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에게 공격을 당한 듯 심각하게 훼손되어있는 시체와 비상식적인 사건현장에 숨겨진 그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대학 심리학과 학생 홀리는 팀을 구성해 그 날의 경로를 그대로 재현하기로 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다섯 명의 학생들은 그들과 같은 경로를 따라 러시아 우랄산맥에 오르게 되고 모든 것들을 카메라에 기록해 나간다.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의문의 문을 발견하게 되지만 그 실체를 알기도 전에 점점 기이한 현상들을 겪으며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그 곳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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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
필자

엄지혜
eumji01@naver.com
2014.07.26
2013.07.01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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