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프랑스의 망명귀족이자 에버몽드 후작의 조카인 찰스 다네이는 잔인 무도한 프랑스 귀족사회에 회의를 느끼고 런던으로 건너가던 중 우연히 루시 마네뜨를 만나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곧 프랑스 첩자의 누명을 쓰고 고소된 찰스 다네이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방탕한 생활을 해오던 변호사 시드니 칼튼의 도움을 받아 무죄 판결을 받는다. 찰스 다네이를 돕던 중 루시 마네뜨를 만나게 된 시드니 칼튼은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화되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글ㆍ사진 김네몽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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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랑스 대혁명 #류정한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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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23

2012.12.31

원작 소설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요즘도 공연 하고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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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826

2012.09.11

카이님의 출연소식만으로도 기대하고 또 하반기 제일 보고싶은 작품이였는데 .. 아직 원작을 접해보지 않아서 무슨내용인지 전혀 몰랐었는데.. 대략 이런 내용이였군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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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

하나님 마음에 합한 김네몽입니다!!
김네몽닷컴(http://kimnemong.com)에서 여러가지 연재중이니
한번 놀러와주시면 쫌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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