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를 ‘발견’한 게 아니라 공기를 ‘발명’했다고? -『공기의 발명』
이 책은 조지프 프리스틀리를 다루는 책이기보다, 프리스틀리가 어떤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었고 그로 인해 과학사와 정치사회사 모두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다룬다.
글ㆍ사진 남명희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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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발명 #조지프 프리스틀리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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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2to

2013.01.29

워리의 북렐름덕분에 매번 다른 시각들을 갖게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만 더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읽고 있어요 ㅠㅠ 아... 이대로가다가 오래되지 않아 모두 정독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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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낭만푸우

2012.06.11

오, 칼뱅교 목사이기도 했군요? 많은 사람을 많을 포지션에 있었던 것이 유리하게 작용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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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