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힘들어
다니고 있는 치과는 늘 바쁘다. 늘 대기가 길고, 물에 젖은 재갈을 물고 한 시간 정도를 기다린 적도 있다.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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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필자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
twinsoo
2024.03.08
경황이 없어서 미리 연락을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넘 안타깝습니다.
서태웅
2024.03.05
nature0516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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