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나부랭이
좀 놀던 친구가 시집 잘간다는 말은 정말 사실일까?
글ㆍ사진 미쓰리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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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지 #19금
1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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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0307

2013.03.16

아 ㅋㅋㅋㅋㅋ 놀던 여자가 시집 잘 간다는 말 요즘들어 부쩍 듣네요 ... 공부도 좋지만 외모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단 뜻으로 알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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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2012.10.01

저말이 맞는듯. 제가 공부하느라고 얼굴에 개기름 덕지덕지에 얼굴여드름 포텐터지고 등드름드립에 분화구 퐁퐁 터질때 스트레스 안받고 맨날 놀기만 한 제 친구 얼굴에 화장하고 맨날 자니 피부는 아. 반질반질. 진짜 저와는 달리 진짜 짱으로 잘 갔다...는 ㅠㅠㅠㅠ
아 놀걸.. 그래도 나도 놀았어도 티비보고 혼자 놀았을것같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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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8.23

ㅋㅋㅋㅋㅋ올림픽차가 뭔가 잠시 생각했던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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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