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찬, 갈 때까지 가보자!” <커피프린스 1호점>
스물네 살의 꽃다운 처녀지만, 어쩔 수 없이 남자 행세를 하고 ‘커피프린스 1호점’에 취직하는 고은찬. 할머니와의 계약으로 어쩔 수 없이 ‘커피프린스 1호점’을 세우게 된 ㅇㅇ식품 후계자 최한결. 인연인지 악연인지 틈만 나면 티격태격 하는 고은찬과 최한결! 하지만 최한결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로 알고 있는 종업원 은찬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글 : 미쓰리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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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뮤지컬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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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3.04

공유와 그 구성원들 모두가 대박이었는데 풋풋한 그 때를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네요! 커피프린스를 다시 보든지, 이런 드라마가 한 번 더 나오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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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2.03.22

한사람이 빠졌네요,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ㅠㅠ 이 드라마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밌었는데 케이블에서도 이제는 안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또 이런 달달한 드라마가 땡기네요, 연극도 재밌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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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l

2012.03.22

드라마 재밌게 봤었는데 뮤지컬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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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