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를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 예술가의 초상화
그에게 인간존재란 그가 하는 일로 설명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오로지 작품활동으로 존재를 증명하는 예술가로 살아간다.
글ㆍ사진 뚜루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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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초상화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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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1

많은 분들이 이 책과 작가에 대해서 아시는 것 같네요.
저는 너무 생소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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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jmcp25

2011.10.30

제드, 자슐렘, 미셀 우엘벡의 관계를 알게 되니까 흥미로운것 같아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분명히 차이점이 있는 세 사람은 작품 세계에서 만큼은 언제나 충실했던것 같습니다. 지도와 영토가 콩쿠르 상 수상작이라는데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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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1.10.24

지도와 영토로 콩쿠랑 수상하고도 비난을 많이 받고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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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