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요?
『붉은 소파』가 도착하기 전에 『올리브 키터리지』를 읽고 있었고, 『붉은 소파』가 도착했을 때에는 마지막 28페이지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그리고 두 권의 책을 다 읽은 지금 『붉은 소파』에 올리브를 앉히고 싶다.
글ㆍ사진 뚜루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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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삶 #붉은 소파 #올리브 키터리지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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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22

하도 스릴러나 빠른 전개스타일의 소설들만 읽어서 그런지..나름 많은 독서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카툰을 볼때마다 새로운 책들을 소개받으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제는 ㅠㅠ..이런 책들보면 단숨에 몰입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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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7.18

붉은 소파라는 건 심리 상담실의 소파를 이야기한 거겠지요? 저는 책을 고를 때 그냥 줄거리 보고 골라요. 직접 서점을 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겉모습 볼일이 그다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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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3

저는 한 번에 꽂히는 책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첫 눈에 끌리기 보다는 책의 중간 정도나 말미까지 독서한 후에야 꽂히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역시 이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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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