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조적 책읽기”는 현재 진행형
오늘도 나는 수많은 책 속에서 내 취향의 책을 발견하기 위해 훑어보고, 만져 보고, 펼쳐 보고 향기 맡아 보며 고르고 또 고르는 중이다. 나의 "창조적 책읽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글ㆍ사진 뚜루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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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창조적 #책
1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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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30

사실 저는 속독 다독 그렇거에 개의치는 않는데요. 이렇게 무언가로 남겨할 때가 가장
곤혹스러울때가 있어요. 남들은 나중에 이렇게 자신의 기록을 보고 또 그때의
추억에 잠긴다 그러는데..그러면 책을 다시 읽고 다른 감동을 느끼는편도..
좋지 않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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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7.05

전 그냥 속독이랄까. 문제는 한번 읽고 다시 읽는 건 잘 안하고 게다가 깊은 생각없이 그냥 읽고 만다는.. 그만큼 깊이 있는 독서를 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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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30

저는 다독 스타일이 아니고 정독 스타일입니다. 그렇기에 다독은 고사하고 한 권의 책을 끝내는 데에도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아직은 만족감이 드는 독서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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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