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들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성찰
침묵이 조용하다고 해서 하찮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더 무시무시하죠.
글 : 남명희
20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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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 #소녀 #소녀들의 전쟁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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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03

인생에 하찮은 것은 없다. 그렇죠. 어른들은 다 싸우면서 크는 거야 하는 식으로 애들에게 상관하려고 하지 않지만 여자애들의 왕따는 폭력적이기 보다는 음험하고 마음에 상처를 남게 하는 식이니. 얼핏보기엔 별로 대단찮은 것같지만 당한 이들에게는 평생 남게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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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1

여전히 시간은 흘렀지만 사회적으로는 왕따가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여기에 학교폭력 문제 또한 크게 불거져서 더욱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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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2.20

가정에서의 훈육과 애정어린 보살핌없이 10대들의 따돌림은 고쳐질수 없을것 같네요. 친구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는것이 얼만 큰 죄인지 아이들이 알앗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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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전쟁

레이첼 시몬스 저/권은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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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