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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4)
제대로 하려면 잘 하는 투자자에게 배워야 했다
가지고 있는 돈 중에 500만 원만 남기고 다 줘 버렸다. 그러면서 한마디 해 드렸다.
1974년 만화가로 공식 데뷔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손꼽힌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독자 앞에 나타난 『허영만의 만화일기』가 최근작으로, <채널예스>에는 직접 투자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리는 '삼천만 원'을 연재 중이다.
12,42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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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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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3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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