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전설의 리틀 농구단>, 귀신과 함께 농구 한판 [No.192]
글ㆍ사진 편집팀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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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리틀 농구단>
귀신과 함께 농구 한판




안산문화재단이 제작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작품은 고등학생 수현 앞에 15년 동안 학교를 떠돌던 귀신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귀신들은 해체 직전의 구청 농구단으로 수현을 데리고 가고, 이들은 구청 배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농구 스킬 트레이너 안희욱을 영입해 더욱 완벽한 농구 경기 장면을 만들 예정이라고. 또 새로운 뮤지컬 넘버를 추가하고 등장인물을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승현, 안재영, 송유택, 임진섭, 신창주, 박대원, 구준모 등이 출연한다.

9월 10일~10월 27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02-541-2929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92호 2019년 9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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