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고전이 고루하다는 건, 편견
고전을 재미있게 읽으려면 창의적 발상이 필요하다. 사전처럼 정렬된 작품 정보만 암기해서는 ‘고루한 고전 읽기’를 피할 수 없다. 저자 박균호는 문학, 역사, 철학, 과학 분야의 다양한 고전을 읽고 지금 사회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논쟁적 화두를 던진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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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도입된 자유학기제가 2020년 자유학년제로 확대됨에 따라 중등 교육은 활동 수업과 논술형 평가의 비중이 계속 늘고 있다. 정해진 답을 외워 객관식으로 정답을 맞히는 것만으로는 변별력을 키울 수 없다.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로써 독서 교육의 비중과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 추천 도서’ 목록 앞에서 청소년은 지레 부담감과 압박감에 짓눌린다. 그 목록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고루한’ 고전들 때문이다. 이는 성인들도 마찬가지다. 고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 때문에 단 한 권의 고전도 읽어 본 적 없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10대를 위한 나의 첫 고전 읽기 수업
박균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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