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라는 안정제] 자연에서 읽다, 뇌피셜
‘뇌’와 ‘오피셜official’의 합성어로, 선수 이적이나 연예인 열애에 관한 추측성 기사 댓글로 자주 보인다. 가짜뉴스를 향한 네티즌의 분노 표출이 아닐까. 유사한 말로는 ‘지인’과 ‘오피셜’의 합성어인 ‘지피셜’이 있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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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읽다


자꾸 SNS에서 인생을 읽으려 하지 말고, 자연에서 좀 읽어보자. 저자 김혜형은 십수 년간 출판 편집자로 일하다 훌쩍 시골로 삶터를 옮겼다. 책을 일구는 대신 땅을 일구며, 그는 참 많이 변했다. 강박이 사라진 ‘넓은’ 독서의 시간들을 책으로 묶었다. (Editor. 까치)

 

7,530원


최저임금이란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임금의 최소 기준이다. 이제 한 시간 일하면 적어도 밥 값은 나오게 됐다. (Editor. 토끼)

 

대한민국소극장열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대한민국의 소극장이 연합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구미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지역 극단의 작품이 올라간다. (Editor. 골라)

핸디형 선풍기

 

대세라지만 아무거나 살 수 있나? 휴대용 보조배터리 제조기업으로 유명한 트로닉에서 2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장착한 티팬을 출시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블레이드는 프리미엄급 실리콘으로 제조했다. (Editor. 쟁야)

 

<신조어> 뇌피셜 (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공식적 사실로 믿고 주장하는 행위)

 

‘뇌’와 ‘오피셜official’의 합성어로, 선수 이적이나 연예인 열애에 관한 추측성 기사 댓글로 자주 보인다. 가짜뉴스를 향한 네티즌의 분노 표출이 아닐까. 유사한 말로는 ‘지인’과 ‘오피셜’의 합성어인 ‘지피셜’이 있다. (Editor. 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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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읽다 #최저임금 #대한민국소극장열전 #핸디형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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