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들으며 일하는 기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주로, 작업할 때 옆에 켜놓고 소리 위주로 감상하곤 합니다.
글ㆍ사진 난다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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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임수정 현빈 출연
단 한번도 이유를 묻지 않았던 그는, 그녀의 새 남자가 데리러 오기로 한 날, 짐을 싸는 그녀를 위해 아끼던 찻잔을 포장해 주고 맛있는 커피를 내려 준다.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짐을 싸는 도중 함께 만들었던 기억과 추억을 되살리는 물건들이 튀어나오고, 그 때마다 따로 있던 두 사람은 서로의 공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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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영화 #사랑한다사랑하지않는다
2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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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gml9108

2015.07.29

저도 좋아해서 학교과제할 때마다 모니터 옆에 켜두고 해요!! 저는 비오는건 싫어하는데 이 영화 특유의 분위기에서 이어지는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ㅎㅎ 그렇지만 빗소리어플켜놓는거랑은 완전 다르죠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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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와~~ 이 영화 망한 영화인줄로만 알았는데, 남다님 이야기를 들으니 꼭 보고 싶네요. 특히 코멘터리... 기대됩니다. 나름 현빈 좋아했던 적도 있었는데 - 군대 다녀오신 후로 너무 삭은 것 같아서 맘 아파 못 보겠어요. 요즘엔... ㅠㅠ -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함 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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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ga

2015.07.01

이 칼럼 보고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봤어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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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낮에는 생활인, 밤에는 만화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