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현실
만화와는 너~무 다른 현실 야구, 그래도 가끔은 만화 같이 극적인 일이 생긴다구!
글 : 홍인혜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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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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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만화 #야구 #프로야구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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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14.10.20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이 9회말 2아웃까지 3점차로 지고 있었는데 한국 시리즈 내내 삽질하던 이승엽이 쓰리런으로 동점, 다음 타자였던 마혜영이 굿바이 솔로 홈런으로 대역전 우승했었죠!! 한국 시리즈 생기고선 삼성 첫 우승, 20년 만의 우승이었어요ㅋㅋㅋ 1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저에겐 제일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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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2014.08.31

저도 만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다양하게 보는 편은 아닌데 생각해보니 스포츠 만화는 정말 거의 보질 않았네요. 일러스트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물의 무관심한 반응이 어쩐지 이해가 간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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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

2014.08.29

재밌네요 야구하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9회말 2아웃 역전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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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혜

일기형식의 카툰, 「루나파크」를 그린 카투니스트이자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이다. 그녀는 1982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교과서 한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인 경험들이 그녀를 카투니스트의 길로 이끌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을 또박또박 기록해나가는 그녀는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카툰을 통해 표현했다. 번진 마스카라조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만큼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을 카툰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루나 파크』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이 있다. 주성치 영화를 즐겨 보고 닮고 싶은 인물은 빨간머리 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