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명예주민 되고, 독도 가자!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진행하는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는 예스24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르는 회원에게 독도 명예주민을 상징하는 사이버 독도주민증을 발급하고, 클릭 수에 따라 독도 후원기금 1천원을 적립한다. 이렇게 모인 독도 후원기금은 독도주민과 독도경비대를 위한 미니도서관 기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ㆍ사진 예스24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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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독려하고, 전국민 모두가 독도 명예주민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인터넷서점 예스24(www.yes24.com)에서 진행하는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는 예스24 페이스북(www.facebook.com/yes24)의 ‘좋아요’를 누르는 회원에게 독도 명예주민을 상징하는 사이버 독도주민증을 발급하고, 클릭 수에 따라 독도 후원기금 1천원을 적립한다. 이렇게 모인 독도 후원기금은 독도주민과 독도경비대를 위한 미니도서관 기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에게 프로젝트 알리기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크레마 터치, YES포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독도를 탐방하고 독도경비대에 미니도서관을 직접 기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 독도에 가고 싶은 이유와 독도 명예주민이 되기 위한 포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독도 탐방 참여자들은 울릉군에서 발급하는 독도 명예주민으로 임명된다.




예스24 김기호 대표는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는 예스24에서 2008년부터 시작한 독도ㆍ동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독도의 주인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 명예주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yes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스24는 2008년에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독도에 ‘독도원정대’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6년째 ‘동해ㆍ독도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동해 표기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2010년에는 반크와 함께 독도 영토소유권 문제와 동해 명칭 표기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2012년에는 해외여행용 네임택을 특별 제작해 기부판매를 진행하고,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한 플라워 사업의 수익을 반크에 기부하는 등 독도와 동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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