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어떻게 ‘타미플루’ 전도사가 되었나?
미국 정부는 2002년 독감의 위험성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영향권 아래 있는 전 세계의 언론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새로운 종류의 조류 인플루엔자 H5N1이 사람에게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공포를 부추겼다. 이어 71억 달러의 긴급 자금과 독감 백신인 ‘타미플루’ 확보를 위한 1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요청했으며,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한 어떤 피해에 대해서도 형사상 책임을 면제해주는 특별법까지 통과시켰다. 그런데 우연일까?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거대 백신 제조회사의 대주주라는 사실은…
2007년 초에는 새롭게 돼지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세계 전역에 퍼지고 있다는 보도가 몰아쳤다. 이번에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정부가 합세해 “2년 내에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신종 플루에 감염될 것”이라며 전염병이 퍼져나가는 정도에서 최고 등급인 “대유행”을 선언했다. 물론 이 대유행은 공포를 과장하기 위해 조작된 것이었음이 후일에 밝혀졌다.
로슈사, 한 해에 1조 원의 순수익을 올리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여겨지는 ‘타미플루’를 개발한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주가는 연일 폭등했다. 또한 타미플루 생산자인 로슈사는 2009년 단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순수입이 1조 원 이상이었다. 이 놀랄만한 돈벌이의 배경에는 부시 정부와 제약회사, 그리고 돈에 매수된 주류 의사들과 주류 언론이 존재한다.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들은 사람들의 건강보다 이윤에 더 관심이 있다. 백신을 옹호하는 의사들이 근거로 삼는 과학적 논거는 단지 백신을 접종한 결과 항체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가설이다. 그러나 항체의 생성 여부, 항체의 기능, 항체의 존속 기간 등에 대해서는 과학적 연구가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다. 돈벌이를 창출할 수 없는 연구이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보다 백신이 훨씬 더 위험하다.”
사실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 인플루엔자 등은 모두 같은 바이러스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만 반응하는 타미플루에 대한 효능이 계속 문제 되어 왔지만, 이는 철저히 묵살되었다. 2010년 1월 유럽평의회 보건 의장인 볼프강 보다르크는 일반 계절형 인플루엔자를 신종 플루로 변종시켜 공포를 만들어 내었던 음모를 조사하기 위해 위원회를 소집했다. 그는 “타미플루에는 동물의 암세포와 발암물질, 중금속 등이 들어있고, 접종하면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인플루엔자보다 백신이 더 위험하다.”고 조사 이유를 밝혔다. 이 시기 백신으로 전 세계에서 12,79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국 타미풀루의 부작용으로 수백만 명이 고통을 겪었고, 수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백신 접종 후 유산, 자살, 정신착란을 일으키다.
2010년 1월,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는 한 20대 임신부가 신종 플루 백신을 접종받은 지 5일 만에 태아가 사산되었다고 밝혔다. 2009년 9월에는 캐나다의 원주민 마을인 오사트에서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입원하고, 마을 전체에 질병이 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에서는 2007년까지 타미플루를 접종하고 54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에 16명이 어린이였다. 일부는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고, 일부는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기도 했다. 이른바 길랭바레증후군은 미성숙한 어린이의 신경 조직에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보고들이 이어지자 제약회사에서는 어린이에게 처방하지 말 것을 경고했지만 광기에 젖은 우리나라의 주류 의사들은 연일 인플루엔자 공포를 조장했다.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강제로 타미플루를 투여했으며, 보건소에서는 노인들에게 세금으로 사들인 로슈사의 타미플루를 무료로 접종했다. 그들은 1,800명 이상의 타미플루를 접종받은 어린이들이 정신착란 등의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FDA의 보고를 철저히 숨기고 있다.
아이들의 예방접종 꼬박꼬박 챙기는 어머니들께!
아이들이 태어나면 산부인과에서 육아수첩을 마련해 준다. 육아수첩에는 아이들의 성장기록과 함께, 예방접종 스케쥴이 예시되어 있다. 예방접종에는 국가 필수 접종과 선택 접종이 있다. 그런데 국가필수 예방접종이라고 모두 믿어도 될까?
세상에 믿을 백신은 하나도 없다. 신생아 때 접종하는 간염 백신에는 일일 허용치의 125배에 달하는 수은이 함유되어 있다. 생후 2개월부터 18개월까지 간염 백신 4차례와 DPT를 접종하게 되면 허용치의 1,400배에 달하는 수은이 아기 몸에 투여된다. 게다가 백신 안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중금속과 화학 물질이 혼합될 때 상승작용을 일으켜 그 위험을 더 커진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같은 혼합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시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허현회 저 | 맛있는책
이 책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깊이 있는 인문서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학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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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회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재직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거대한 탐욕시스템이 되어버린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충격적인 폭로는 생명과 직결된 것인 만큼 매우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 제기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 놀랄 만큼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과 논리는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특히 그가 독학시절에 일했던 목장과 양계장, 공장 등에서의 경험과, ‘인간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질병과 싸우며 병원을 순례해야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저서인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 상식을 뒤엎는 책으로, 각종 만성질환에 대해 이렇듯 폭넓게 다룬 책은 없었다.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암, 골다공증, 비만, 신장이식수술, 호르몬대체요법, 백신,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조기검진 등의 허구와 인간광우병의 위험 등 만성 질병의 실체를 파헤치고,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가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을 앞세워 저지르는 악행의 실체를 밝혀내고 있다.
rth0907
2020.09.22
dlwodn1999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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