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대한민국 육식연대 강북지사 대표로서 늘 그 본분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이런 내게도 힘든 것이 있었으니…
글ㆍ사진 미쓰리
2012.09.26
작게
크게

19_23-1.jpg

19_23-2.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19번지 #미쓰리
11의 댓글
User Avatar

chang0307

2013.02.08

아 발 패티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리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깃쫄깃한 식감은 별로 싫어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하긴 족발이나 껍데기에 있는 콜라겐은 피부에 사실 안좋대요 ㅋㅋㅋㅋㅋ 안드시는 게 좋아요 ㅋㅋㅋㅋ
답글
0
0
User Avatar

만만디

2012.10.15

귀여운 미쓰리.
당장 신당동 떡볶기집에 가서 매운 떡볶기먹고 아이스크림먹고 싶다.
답글
0
0
User Avatar

ga10109

2012.10.08

헉............ 껍데기 진짜 맛있는데................... 발패티쉬 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