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드링크
내 인생에 잠이라는 짐같은 존재를 걷어내고 싶다. 잠 앞에 당당한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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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지 #미쓰리
10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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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yan

2013.07.01

붕붕드링크는 실패이지만^^ 정말 이겨낼수있는 무언가가 나타나면 좋겟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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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2012.10.01

먹어도 졸리고 자는건 나뿐인건가... 저는 그냥 잠; 뭐 소화력하나는 뛰어난 나란...뇨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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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다스

2012.09.30

아 나도 에너지 드링크 먹으면 막 가슴이 뛰고 그렇더라고요. 몸에도 안 좋다고 하던데 ㅠ 그래도 엄청 급할 때는 하나 정도 먹어주면 팔팔 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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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