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 그리고 이이남의 2012 동화책 속 세계여행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좋아하는 작가로 유명하죠? 익살맞고 푸근한 앤서니 아저씨의 그림은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맹글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앤서니 아저씨의 원화 200여 점이 전시되어있어 아저씨의 그림을 실컷 감상할 수 있구요…
글ㆍ사진 미쓰리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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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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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3.04

고릴라가 덩치는 산만한데 예민하고 섬세한 동물이었군요!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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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2012.08.15

앗 이 것도 아직도 하네~ 히히 이것도 보러 가야지.

모르는 공연들이 속속들이 이렇게 라도 알게되니 좋구려~
맨날 보러가는 것만 보러가지 새로운 건 몰라서 못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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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5.31

아마도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책 한 권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국내에서도 적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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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