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이제는 일흔 - 폴 매카트니, 박지윤, 한음파
전 지구적 ‘비틀즈 키드’를 양성했던 폴 매카트니의 나이가 벌써 일흔이라고 하네요. 신보는 기존의 스탠다드 재즈 넘버들을 재해석한 앨범으로, 세월의 깊이를 재즈의 선율에 고스란히 담아낸 듯 편안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앨범입니다. 여전히 정력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2012.03.21
Paul McCartney
한음파
폴 매카트니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