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뒤엉킴
참혹한 뒤엉킴 사진을 찍으며 느꼈던 감정과 비교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충분했다. 그런 감정은 길게 말하면 모호해지기 마련인데 ‘참혹한 뒤엉킴’이었다고 정리하는 작가의 말은 그래서 다가온다. 뭍에 올라온 세월호의 모습도 지난 3년의 과정도 참혹한 뒤엉킴이다. 2017.05.18
김탁환 4.16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찾고 있어요
만화가 탁영호 “4.19혁명은 박제화된 혁명이었다”
만화가 탁영호 “4.19혁명은 박제화된 혁명이었다” 우리 현대사에 이렇게 혁명이라는 멋있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 혁명을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고요. 한 10년, 15년 전만 해도 4월 19일이 되면 각 대학에서 4.19마라톤대회도 하고 시위도 하고, 축제였는데요. 요즘은 다 사라졌죠. 봤더니 재작년부터 각 대학의 4.19행사가 다 없어졌더라고요. 심지어 고대에서까지 그게 없어졌어요. 그런 점이 참 안타깝죠. 2016.05.26
탁영호 5.16 현대사 4.19 만화가 혁명
[MD 리뷰 대전] 지금, 다시 읽는 세월호의 기록
[MD 리뷰 대전] 지금, 다시 읽는 세월호의 기록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인문학의 기본이다. 인문 교양 MD는 잘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그리고 책으로 말한다. 브리핑은 거들 뿐. 2016.04.05
인문학 엠디 리뷰 4.16 세월호 그날의 기록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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