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돌아봤으면 하는 인디 앨범
꼭 다시 돌아봤으면 하는 인디 앨범 차트 순위에는 없지만 2016년에도 수많은 인디 음악들이 탄생했다. 음악도 시간을 타다보니 발매 시기가 지나면 3주도 지나지 않아 잊혀져 버리기 일쑤다. 그런 면에서 결산은 노래를 한 번 더 세상에 끄집어 낼 수 있는 도구다. 2017.01.20 이즘
2016 올해의 인디 인디 음악 볼빨간 사춘기 결산
2016 ‘예스24 올해의 책’ 시상식, 설민석의 수상 소감은?
2016 ‘예스24 올해의 책’ 시상식, 설민석의 수상 소감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어요. 태어나서 받은 상 중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고, 제게 일어난 일 중에 가장 기적적인 일이 아닌가 싶어요.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 조선 왕들 덕분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7.01.04 정의정
제14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6 설민석 북토크 예스24
이현경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은 고전의 영역”
이현경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은 고전의 영역” 우리는 미궁에 도전해 벗어나야 하는데, 그 임무를 해줄 사람이 작가라고 말합니다. 언어를 통해 그 미궁을 그려내서 출구를 찾게 도와주고,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이 출구를 찾을 수 있는지 제시해 주는 게 작가의 역할이라는 거죠. 2016.12.28 정의정
2016 고전학교 파리시대 이탈로 칼비노 이현경
햇살을 만드는 음악, 클래식
햇살을 만드는 음악, 클래식 ㈜한세실업이 후원한 <문화햇살콘서트 2016>이 11월 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 2016.12.01 채널예스
클래식 겨울 문화햇살콘서트 2016 햇살
예스24, 독자가 직접 뽑는 ‘2016 올해의 책’ 투표 시작
예스24, 독자가 직접 뽑는 ‘2016 올해의 책’ 투표 시작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는 올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독자가 직접 선택하는 ‘제 14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6’ 투표를 오는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2016.11.15 예스24
2016 올해의 책 시상식&콘서트 올해의 책 예스24
촌스러워 더 멋스러운 2016 레트로 스타일
촌스러워 더 멋스러운 2016 레트로 스타일 레트로 룩은 6-70년대로 내려갈수록 스커트나 원피스에서, 8-90년대로 올라올수록 팬츠 디자인에서 그 특징이 잘 살아있다. 올해 가장 주목할 팬츠 디자인은 세미 부츠컷으로 Jill Stuart처럼 발목까지 떨어지는 길이에 주목해보자. 2016.08.10 김혜정
2016 레트로 레트로 룩 복고 풍
소설가 김연수 “소설의 결말은 생각해본 적 없어요”
소설가 김연수 “소설의 결말은 생각해본 적 없어요” 저는 소설을 쓰기 시작할 때는, 보통은 결말 같은 건 생각 안 하고, 클라이막스까지만 생각을 해요. 클라이막스는 완전히 망하는 이야기인데요. 연애 소설이라고 하면 두 사람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헤어지게 만드는 거예요. 거기까지가 제가 만드는 거고요. 그 뒤의 일은 인물들한테 맡겨 놓는 거죠. 제가 결말을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클라이막스까지는 제가 몰고 가고, 이후에는 인물들이 알아서 하면서 저한테 뭔가를 보여주는 거죠. 2016.06.22 임나리
2016 소설학교 소설 김연수 소설가
 K-POP으로 보는 대중문화 트렌드
K-POP으로 보는 대중문화 트렌드 많은 사람이 열광하면서 콘텐츠 앞에 ‘대중’이란 수식어가 붙은 것, 그래서 대중의 문화가 된 것이다. 많은 매체가 연예인의 사생활이나 가십성 기사를 통해 말초신경 자극에 골몰하는 요즘, 전문적이고 친절한 정보 전달, 마케팅 인사이트의 제시, 미래 대중문화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 2016.01.11 채널예스
대중문화 트렌드 2016 프롤로그
왜 스마트폰 시장이 위기인가?
왜 스마트폰 시장이 위기인가? 모바일 시장의 위기라기 보다는, 스마트폰 시장의 위기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1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스마트폰은 가장 보편적인 전자기기로 자리잡았습니다. 2015.12.10 출판사 제공
모바일 트렌드 2016 박종일
이병훈 “교육 트렌드, 일기 예보 보는 것과 비슷해요”
이병훈 “교육 트렌드, 일기 예보 보는 것과 비슷해요” 학부모들은 20세기를 살았어요. 그 기준의 인재상이 지금도 이미 큰 의미가 없어졌는데 앞으로 10년 후 자녀가 30대가 됐을 때도 지금 같을 것인지 의문이 들어요. 2015.12.07 신연선
트렌드 에듀 2016 이병훈
편혜영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선정
편혜영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선정 지난 2016년 10월, 폴란드어로 번역 출판되어 큰 인기를 끈 『재와 빨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간의 부조리한 삶을 그린 카뮈와 프란츠 카프카의 문체를 연상케 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2017.02.01 채널예스
재와 빨강 폴란드 '2016 올해의 책' 그라니차 편혜영
황정은 “매일 저녁 ‘문학의 쓸모’를 생각한다”
황정은 “매일 저녁 ‘문학의 쓸모’를 생각한다” ‘문학의 쓸모’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을 보면 괴로워하는 분들이 많아요. ‘내가 문학을 좋아하지만 이것이 이렇게까지 무력할 수가 있느냐’는 당혹감, 혹은 애정이 섞인 분노가 담겨 있는 거죠.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향한 가학적인 질문일 때가 많고요. 사실 문학의 쓸모를 묻는 질문은 제가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기도 해요. 2017.01.13 임나리
황정은 문학 아무도 아닌 2016 YES24 소설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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