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후쿠시마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난 3월 18일, 서울 광화문의 인디스페이스에서는 현재진행형인 3·11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후쿠시마 관련한 세 권의 책, 『3·11 이후를 살아갈 어린 벗들에게』 『원전의 재앙속에서 살다』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를 출간한 출판사 돌베개,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등이 함께 다큐멘터리 단체 관람 행사를 열었다. 지금 세대에서 끝나지 않을 원전의 재앙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2014.03.25
이홍기 감독
후쿠시마의 미래
인디스페이스
원전
후쿠시마 원전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