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특집] 오은영 “미성숙한 사랑이 자녀를 멍들게 한다”
옳지 않은 태도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도 그 의도는 언제나 좋아요. 아이를 더 잘 기르고 싶은 마음인 거죠. 단지 미성숙한 부모가 있는 거예요. 자식을 목숨 바쳐 사랑하지만 자신이 그 사랑을 올바로 표현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지 못하다 보니 미성숙한 상태로 아이를 대해요. 그렇게 준 사랑은 상처를 남겨요.
2019.01.21
성소영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 박사
미성숙한 사랑
상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