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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무해한 말은 가능할까
이것은 아직 모르는 게 많은 나에게도 꼭 필요한 여백이다. 실수하고 성장할 기회를 만드는 일. 그 일을 함께하기 위해 오늘도 불가능한 주제로 글을 쓴다.
2021.08.02
무해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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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의무해한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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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강단에 설 자격
크게 심호흡하고 입을 뗄 거다. “당신이 나를 보는 시선이 나를 이 자리에 세웠습니다. 이제 제가 말하겠습니다.”
2021.07.19
도서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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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
홍승은의무해한말들
강단에 설 자격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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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서로의 떨림에 접속하기
서로의 품에서 숨지 않고 말할 힘을 무럭무럭 기르던 ‘우리’를 떠올리며, 나는 바란다. 당신의 처음과 떨림에 기꺼이 접속하고 싶다고.
2021.06.21
서로의 떨림에 접속하기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홍승은의무해한말들
채널예스에세이
채널예스
예스24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대화에도 퇴고가 가능하다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말을 통해 타인을 언짢게 할 수도, 상처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글을 쓸 때처럼 대화에도 퇴고의 기회가 있다.
2021.05.24
예스24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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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은의무해한말들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말 잘하는 법이 고민인가요?
내 글이 쌓은 신뢰를 내 나이, 외모, 말투 같은 요소가 깎는 건 아닌지 고민되었다.
2021.05.10
채널예스
예스24
홍승은의무해한말들
도서MD
추천도서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말 잘 듣지 않을 권리
만약 중학교 과학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정미와 함께 손을 내밀지 않을 거다. 어쩌면 용기 내서 말할 수도 있을 거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2021.04.08
홍승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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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사 바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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