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한국의 진보는 왜 공부하지 않을까”
홍세화 “한국의 진보는 왜 공부하지 않을까” 지금 우리나라는 생각할 줄 모르는, 회의할 줄 모르는 의식의 고집불통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생각할 줄 회의할 줄도 모르니 기존의 생각들을 완고하게 고집합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회의할 줄 알아야 합니다. 2016.02.18
한국의 진보 홍세화
박노자 ‘갑질 사회’에서 탈출하는 법을 말하다
박노자 ‘갑질 사회’에서 탈출하는 법을 말하다 비굴의 시대에 비굴해지기 싫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 개인으로 이 구조에 저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굴의 시대에 맞서자면, 어쩔 수 없이 맺어져야 하는 것이 타자다. 타자를 발견하고 나만 생각하게 만드는 악습을 뛰어넘어야 한다. 2015.01.26
홍세화 박노자 비굴의 시대
『자립인간』 변현단 홍세화, 당신에게 행복을 묻다
『자립인간』 변현단 홍세화, 당신에게 행복을 묻다 자유롭게 살고 싶었고, 스스로도 자유로운 영혼이라 생각한다. 지금 같은 사회에서 귀농 귀촌은 사회적 의미가 있다. 함께 공감하면서 실질적으로 삶에서 바꾸어 나가면 좋겠다. 2014.01.06
자립인간 변현단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홍세화
독서와 글쓰기, 생각하는 존재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
독서와 글쓰기, 생각하는 존재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 살면서 누구에게나 만남이 있다. 그것은 사람이나 생물일 수도 있고, 한 편의 영화, 한 권의 책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만남, 삶을 흔들 수도 있다.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만들어 변화의 한가운데에 자신을 서게 만드는 것. 그런 만남, 우리는 멘토(링)라고 부른다. 여기, 아홉 명의 명사들이 십 대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려준 책이 있다. 『개똥 세 개』. 아홉 명의 저자 가운데 같은 제목의 글을 쓴 홍세화 선생이 지난 10월 12일, 서울 송파도서관에서 독자들과 만났다. ‘홍세화 선생님과 함께하는 내 삶의 멘토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의 강연 현장을 담았다. 2013.10.21
개똥 세 개 홍세화
홍세화 “행복한 삶을 위해 분노하는 법을 배워라”
홍세화 “행복한 삶을 위해 분노하는 법을 배워라” 지난 5월 23일, 『분노하라』의 작가 스테판 에셀의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출간을 기념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홍세화 전 진보신당 대표와 함께 스테판 에셀의 생애, 그가 남긴 메시지, 그리고 2013년 한국의 민주주의와 진보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91세에 『분노하라』를 쓴 작가가 ‘지금-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울림으로 남을지 머리를 맞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2013.06.11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스테판 에셀 홍세화 오연호 분노하라
“삼성은 왜 국민보다 세금을 덜 냅니까?”
“삼성은 왜 국민보다 세금을 덜 냅니까?” 대통령 후보나 대통령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1월 9일,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김민웅, 주진우, 홍세화가 서울 마포구 한겨레에 모였다. 『왜 대통령들은 거짓말을 하는가?』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서 ‘대한민국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내걸고,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에게 제안하는 ‘꼭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의 문제’를 제시했다. 2012.11.27
홍세화 하워드 진 김민웅 주진우 왜 대통령들은 거짓말을 하는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대통령이 안 되면 좋겠다” :『지금 여기의 진보』 홍세화 · 심보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대통령이 안 되면 좋겠다” :『지금 여기의 진보』 홍세화 · 심보선 “정의에 대한 정의, 어려운데, 인간다움을 지키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다만 권력이나 금력에는 힘 력(力)자가 있는데 정의에는 힘 력(力)이 없다. 단선적이지 않지만, 역사의 방향 자체가 힘없는 정의가 힘을 얻어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공평함과 인간다움, 이런 것이 확장돼 가려면 정의가 힘을 얻어가야 하지 않을까.” 2012.10.24
대선 지금 여기의 진보 심보선 홍세화
[저자 강연회] 당신의 생각, 정말 당신 겁니까? 확실해요? - 『생각의 좌표』 홍세화
[저자 강연회] 당신의 생각, 정말 당신 겁니까? 확실해요? - 『생각의 좌표』 홍세화 1월 28일 저녁 신촌 토즈 아트레온점의 큰 방 하나에서 『생각의 좌표』를 새로 펴낸 홍세화 저자의 강연이 있었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처음에 조그만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2010.02.10
생각의 좌표 홍세화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스스로 묻는 소수와 함께 - 『생각의 좌표』 홍세화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스스로 묻는 소수와 함께 - 『생각의 좌표』 홍세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효창공원 부근의 한 커피하우스에서 홍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홍 선생님을 뵙자니, 꼭 크리스마스를 앞둔 선물 같더군요.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홍 선생님의 말씀은 아마 새해를 맞아 뜻 깊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2010.01.04
생각의 좌표 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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