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유비, 알수록 짜증나고 때려주고 싶은 사람” - 『유비에게 묻고 조조에게 배우다』 한석준
『삼국지』의 무대를 마음껏 발 디딜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돌아다녔다. 인구 천 만이 넘는 대도시부터 아주 작은 현까지 하나하나 밟았다. 『삼국지』가 눈앞에 펼쳐졌다. 이 감격, 어찌 그냥 놔둘 수 있으리오. 글을 썼다. 책이 탄생했다. 그 결과물이 『유비에게 묻고 조조에게 배우다』였다. 한석준 KBS아나운서의 『삼국지』유랑기는 그렇게 탄생했다.
2012.09.06
김이준수
한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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