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의 측면돌파] 염세주의자, 아무나 될 수 있나요? (G. 오찬호 사회학자)
오늘 모신 분은 ‘불평불만 투덜이 사회학자’로 불리는 분입니다. 개인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회가 상식적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인류의 평등을 방해하는 고정관념을 발견하고 파괴하는 글을 쓰시는 분이에요.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진격의 대학교』 등 다수의 책을 통해서 한국사회의 갑질을 폭로해 온 작가입니다. 오늘은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를 놓고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요. 사회학자 오찬호 님, 모시겠습니다.
2018.02.07
불편함
프로불편러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염세주의자